토스 해외주식 수익, 양도소득세 신고 안 했다면? 확인 및 대처법 정리
작성일: 2025년 5월 18일
해외주식 수익, 키움은 신고했지만 토스는 빠졌다면?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키움증권과 함께 토스에서도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 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으로 신고가 되지만, 토스는 기본적으로 대행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만약 키움에서 수익 260만 원은 신고가 되었고, 토스에서 발생한 수익 20만 원은 신고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누락된 경우, 반드시 추가 확인과 조치를 해야 합니다.
1.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수익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모든 해외 증권사의 수익을 합산해 연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과세됩니다.
- 키움 수익: 260만 원
- 토스 수익: 20만 원
- 총 합계: 280만 원 → 과세 대상 (250만 원 초과)
따라서 토스 수익도 빠짐없이 합산 신고되어야 하며, 한 증권사만 신고했다면 불완전 신고가 됩니다.
2. 토스 수익, 신고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 토스 앱 > 해외주식 메뉴 > 세금 안내 또는 거래내역 확인
- 국세청 홈택스 접속 → [신고내역 조회]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여부 확인
- 토스 고객센터(1599-4905) 직접 문의
대부분의 경우 토스에서는 자동으로 신고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3. 토스 수익을 포함해 양도소득세 신고하는 방법
이미 키움으로 일부만 신고되었더라도, 토스 수익을 추가하려면 수정신고 또는 경정청구가 가능합니다.
- 홈택스 접속 → 양도소득세 신고 → 해외주식 선택
- 키움 수익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므로, 토스 수익만 따로 추가 신고
- 혹은 전체 수익(키움+토스)을 다시 계산해 수정신고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신고 기한: 2024년 5월 31일까지 (2023년 귀속분 기준)
4. 250만 원 기본공제는 어떻게 적용될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투자자 1인 기준으로 1년에 250만 원 기본공제가 적용됩니다. 즉, 키움 260만 원 신고 시 이미 공제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토스 수익 20만 원은 추가로 전액 과세될 수 있습니다.
5. 요약: 지금 꼭 해야 할 일
- 토스 해외주식 수익 여부와 신고 여부 확인
- 홈택스에서 누락 시 수정신고 또는 경정청구
- 기한 내(5월 31일) 신고해야 가산세 피할 수 있음
누락된 수익이 소액이라 하더라도, 합산 과세 대상이라면 반드시 포함해 신고해야 합니다. 향후 세무조사나 가산세 발생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안전한 시점입니다.